6·2 지방선거 충남교육의원 4선거구(서산·태안·당진)에 출마하는 유장식 교육의원 후보가 17일 당진읍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유 후보는 “서북부 지역인 서산·태안·당진군 모두가 행복한 으뜸 교육도시로 탈바꿈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40년 간 교육현장에서 배운 경험을 최대한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13개 공약을 꼭 실천해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특별사업도 일궈 가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유 후보는 당진교육청 교육장과 충남도 초등교육정책과장을 지낸 교육행정 전문가다.

당진=손진동 기자 dong57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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