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중학교와 대학에서 40년간 교편을 잡았고 대전교총 회장과 한국교총 이사를 맡으면서 교육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됐다"며 "명품교육, 나눔교육, 녹색교육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김 후보는 공주사대와 충남대 교육대학원, 한체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한밭중, 충남고 교사 등을 거쳐 충남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전교총회장을 역임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