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원 가선거구(영동읍·양강면·학산면)에 출마하는 자유선진당 윤석진(42) 후보는 지난 15일 영동읍 계산리 현대쇼핑 2층 선거사무소에서 이용희 국회의원과 정구복 영동군수후보를 비롯한 자유선진당 소속 도·군의원 후보, 당 관계자, 지지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필승결의를 다졌다.

윤 후보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되도록 영동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해 진정한 참 봉사꾼으로서 군민과 소통하는 '신뢰지기 윤석진'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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