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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정구복(52) 영동군수 후보가 지난 14일 영동읍 중앙로터리 선거사무소에서 이용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영만 선진당 옥천군수 후보, 선진당 영동군선거구 도·군의원 입후보자 전원, 당 관계자, 정 후보 지지자,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정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청렴과 정직, 그리고 우직함과 성실함을 좌우명으로 삼고,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꿋꿋한 소신으로 지난 4년간 열심히 일해 왔다"며 "풍요로운 영동건설에 중단 없는 지속적 발전을 이루기 위해 재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무상급식을 전면 확대 실시하고, 교육시설지원을 통해 내실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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