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탈당 … 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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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종기 군수 사태로 인해 당진은 현재 가장 위기를 맞고 있으면서도 당진발전을 위한 중요 기로에 있다”며 “한나라당이 재공천을 않는다면 당진군의 명예를 회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 후보는 “당의 공천을 받아 명예 회복은 물론 자존심을 지키려 애를 써왔으나 공천을 받지 못해 공천을 빼았긴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주민들의 뜻을 한데 모아 당진 발전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기초의원 다선거구에서 출마했던 한나라당 정상영 예비후보는 이날 결격 사유가 발생해 후보를 사퇴했다.
당진=손진동 기자 dong57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