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청라리 선정

연기군은 농어촌의 정보격차 해소와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득창출을 위해 행자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3차 정보화마을에 서면 청라리 마을이 선정돼 올해 9월까지 정보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보화마을 선정은 시·군에서 추천된 후보마을에 대해 행정자치부가 구성한 '정보화마을 선정위원회'에서 마을별 설명회와 현지실사를 거쳐 지난해 10월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금년에 마을별 정보센터 조성, 가구별 PC 보급, 정보활용교육, 전자상거래시스템, 공통 및 마을 정보콘텐츠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가구별 PC 보급,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 등 마을당 약 4억원(국비 3억, 지방비 1억)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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