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회 후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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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경회(전 진천군수) 예비후보와 유영훈(민선4기 군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잇따라 열렸다.

지난 5일 김경회 미래연합 진천군수 후보는 진천읍 읍내리 47-3(진천경찰서 옆) 2층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경회 후보는 이날 “현 군수의 핵심공약이었던 우석대학교 유치가 무산 위기에 있고 2조원대의 외자유치를 이끌어내겠다던 진천 JC 프로젝트사업은 군수직인까지 도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행정력과 군 예산만 낭비했다”며 현 군수의 무능함을 꼬집었다.

이어 “본인이 군수로 있던 지난 2005년까지만 해도 부채가 전무했지만 군수가 바뀌고 5년이 지난 2010년 현재 270여억원의 부채가 발생해 빚쟁이 자치단체가 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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