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이 10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무상교육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더 이상 흔들릴 수 없는 확고한 제도로 만들겠다”며 6·2지방선거 18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18대 공약은 △아이들 무상 예방접종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유치원도 공교육으로 △I-사랑 프로젝트 △친환경 무상급식 △중학생 교복지원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지원 확대 △밭직불금 제정 △무료 틀니 지원 △기초노령연금 확대 및 인상 △충북은행 설립 △4대강 사업 중단 등이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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