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원 가선거구(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자유선진당 오병택 예비후보가 영동읍 계산리 오성종합건재 건물 1층에 둥지를 틀고 지난 9일 이용희 국회의원, 정구복 영동군수 예비후보, 장인학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당 관계자, 지지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지금까지 구상해 왔던 군정에 대한 정책들을 잘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군민에게 감동 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군민의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별취재팀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