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

충주시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순회·운영하고 있는 '손 씻기 체험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는 지난달부터 어린이집 100곳 1900여 명을 대상으로 손 씻기의 평생 습관화를 유도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는 가장 손쉽고도 효과적인 건강관리 요령"이라며 "어린이들에게 어릴 적부터 올바른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윤호노 기자 hononew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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