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의원 제2선거구(중구) 정상범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중구 오류동 삼학빌딩에서 지지자와 지인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와 교육계 자존감 회복, 그리고 학교교육 중심의 공교육 극대화로 더 큰 대전교육을 누군가는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며 "이런 생각으로 중구교육을 중심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직접 교육현장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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