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의원 가선거구 신대철(민주당·사진) 예비후보가 7일 음성군청 앞에서 정범구(민주당) 국회의원과 이건용 전 음성군수, 이원배 전 음성문화원장 등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신 후보는 "소득의 차이는 근로시간과 같아 농업인의 근로일수를 늘리는 일"이라며 "밭농사로 작목 전환을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건설업자의 관내 공사에 대한 지역 건설인의 시공권 확보 문제"라며 "이것은 조례제정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