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올 전국 초등학교 추계연맹전과 동원컵 왕중왕전을 대전에서 유치할 계획이다.
박은효 회장은 "170여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초등학교 추계연맹전과 66개 팀이 참가하는 동원컵 왕중왕전이 유치되면 지역 축구 발전 및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지난해 전국대회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올 한 해도 축구협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자"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협회는 시 교육청 이재현 장학사와 시 체육회 이주일 과장, 시 체육청소년과 유춘수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박지오 한남대 코치와 김경국 중앙초 감독에게 지도자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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