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 의원 선거(제천시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강현삼 후보가 5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다.

강 후보는 이날 오후 제천시 남천동 ‘권영식 플라워 2층(동남주유소 맞은편)’에서 개소식을 열고 “제천시 지방재정심의위원, 투융자 심의위원 등의 경험을 살려 지방재정 전문 위원으로서 국도비 확보에 첨병이 될 것”이라며 “또한 합리적인 균형감각을 갖춘 강직하고 깨끗한 도의원으로서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도정에 반영하고, 평범한 이웃에게 힘을 주는 도 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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