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인석)는 조류독감 발생과 미국의 광우병 파동 등으로 소비가 위축된 농산물 유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9일부터 내달까지 대대적인 '축산가공식품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농협의 자체 브랜드인 '목우촌'의 홍보를 겸한 이번 특판행사는 도내 300여곳의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특히 매장 면적이 460여평으로 도내 최대 규모인 '홍성축협 하나로클럽'은 설을 맞아 19일부터 21일까지 시중가보다 최고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행사기간 중 도내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평균 20~30% 저렴하게 '목우촌'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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