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면 증면 자축… 직원 후생복리등 새해 비전 제시
지난해를 돌아보고 올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우수사원 시상과 초청가수 공연, 직원 및 가족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돼 직원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남진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전 직원과 가족들이 보여준 애사심으로 지방지 중 독보적으로 32면까지 증면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며 "올해는 신문의 양적 발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후생복리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전국 최고의 신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의 대전매일 비전이 직원들과 가족들 앞에서 제시됐으며 직원들은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최우수사원상은 김도운 경제부 차장, 올해의 기자상은 박길수 사회부 기자, 공로상은 김 기 감사가 수상하는 등 사원 40여명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