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시장은 이어 “지금 천안은 일류도시로 도약이냐? 아니면 주변도시에 도전에 밀려 평범한 중소도시로 남느냐? 하는 중요한 기로에 놓여있다”며 “민선4기 계획했던 대단위 프로젝트들을 차질없이 수행해 ‘삶의 질 세계 100대도시 천안 건설’을 꼭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도시 천안, 안전하고 건강한 쾌적도시 천안, 복지 교육 문화가 충만한 만족도시 천안 등 3대 목표, 30개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천안=전종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