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의 관록과 풍부한 의정 경험으로 市 발전 전력’

국민중심연합 논산시장 예비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던 전유식 논산시의원이 지난 30일 논산시선관위에 논산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

이날 전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 4선의 관록과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논산시 발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 의원은 "기초의원은 기초의원들 나름의 역할이 있다"고 전제하면서 "현재 논산시는 풀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시의원으로서 잘못된 제도와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내 시민들의 편안한 삶을 이루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5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맡아 기초의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전 예비후보는 29일 국민중심연합 논산시 나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상태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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