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현장 전문능력을 신장을 통한 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전혜광학교에 학교기업형 직업훈련실을 증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증축되는 직업훈련실은 17억 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3층, 건축면적 7912㎡ 규모로 건설되며 1층에는 주역주민 이용이 가능한 카페테리아와 기업운영실, 2층에는 메이크업부와 세척실, 3층에는 직업체험실과 조립실 등으로 조성된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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