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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예비후보는 29일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행복교육을 위한 4번째 릴레이공약인 '환경과 지구를 사랑하는 생명교육강화'를 발표하면서 "우리의 환경은 위기수준이 아니고 엄청난 재앙이 예견되는데도 파괴와 개발, 무한경쟁만을 외치는 정부가 있고 이에 편승해 생명과 평화를 홀대시하는 교육정책이 난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앞으로 충북교육은 현 정부와 개발만능주의자들에게 의해 자행되고 있는 파괴와 폭력에 반대하고 생명과 환경교육이 한층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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