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후보는 대한적십자 부여기동봉사대 회장(조필연)과 함께 참석, 부여지역에 떠돌고 있는 상품권 지급에 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명했다.
조필연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적십자 기동봉사대 표창을 본인이 지난해 12월25일 상신했고 상품권 구입도 총무에게 지시해 구매했다고 밝히고, 증거자료로 통장사본 및 상품권 구매처등의 사본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우 후보는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맞대응할 모든 문건은 만들어 놓았지만 지역을 챙길 일꾼으로서 현명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 참고 있다”고 말했다.
부여=양근용 기자 yong20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