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온정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16일 관내 100세 이상 노인과 무의탁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또한 계룡시 건설업체인 신성건설은 가정위탁아동·무의탁노인·모자보호세대 등에 전해 달라며 라면 34상자와 쌀 34포(시가 200만원 상당)를 시에 기탁했다.

시는 또 충남도 공동모금회의 후원을 얻어 관내 중증장애인, 시설 수용자 등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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