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중앙부처가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오지종합 개발사업과 정주권 개발사업 등 2개 분야에 대해
현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다.
당진군은 향후 5년간 낙후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을 비롯해 생산기반시설, 교통망, 문화복지, 특화
관광지 조성 등 9개 분야를 선정 지원하기 위해 읍·면장이 주관해 각리(里) 행정책임자, 개발위원회 합동설명회와 의견 수렴을 거쳐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천기영 기자chunky@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