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회의원 가선거구(당진읍·정미면·대호지면)에서 3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윤수일 예비후보는 22일 당진읍 대산프라자 2층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윤 예비후보는 4·5대 2선 군의원으로 5대 전반기 총무위원장을 지냈으며, 당진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좋은 희망 당진을 만들겠다”며 참석한 지지자들과 함께 ‘3선 필승’을 다짐했다.

당진=손진동 기자 dong57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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