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광·농식품 발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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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연합 부여군수 김대환 예비후보는 22일 10시 자신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김대환 부여군수 예비후보는 “백제 역사관광도시 건설 및 관광과 농식품 융합산업”으로 부여군 발전의 축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저녁 8시만 되면 불이 꺼지고 어두운 거리로 변하는 모습을 볼때,부여를 누가 관광도시라고 하고 거리를 활보하는 관광객이 찾아볼수 없으며 관광으로 돈을 버는 사업자가 누가 있느냐고 반문하고 활기찬 모습도 없고 미래를 향한 밝은 모습도 없는 도시가 부여라고 말하고 34년간의 행정경험을 살려 부여지역의 발전시킬수 있는 4대 핵심공약으로 “부여를 크게 2개 권역으로 나눠 부여읍을 중심으로한 역사관광 도시권역과 15개 읍면을 중심으로한 농식품 산업권역,부여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건설,백제역사관광도시 건설,소상공인 경제활성화와 노인,장애인 위한 일자리 창출’등을 발표했다.

부여=양근용 기자 yong2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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