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대전 동구청장 후보로 한현택 전 대전시 공보관이 사실상 확정됐다.

선진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2일 한국철도공사대전충남본부 회의실에서 8차 회의를 열고 “한 전 공보관을 동구청장 공천대상자로 결정했으며, 광역의원 후보 4명과 기초의원 후보 11명도 공천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결정된 광역의원 공천대상자는 △동구1 남진근 △중구2 김경훈 △유성구4 한근수 △대덕구1 심현영 등이다.

기초의원 공천대상자는 △동구 나 김영우·심현보 △서구 다 김성일·이응노 △유성구 가 송대윤·송봉식 △유성구 나 노승연 △대덕구 가 김금자·박명철 △대덕구 다 박종서·이점형 등 이다.

이들은 중앙당 당무회의 통과만 거치면 선진당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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