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요트협회는 15일 서구 둔산동 한 식당에서 김천겸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협회는 8900여만원의 지난해 예산을 결산하고 7990여만원의 올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요트인 저변 확대 사업과 선수지원 사업의 체계화를 통한 성적 향상 등의 사업계획안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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