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선진 예비후보 4명 경합
오석범 예비후보는 농촌학교 특성화 및 활용방안 정책제시, 고령화 사회의 노인복지 노인일자리 창출개발 확대, 농·축·어업 생산기반 적극지원, 농어촌 종합개발 사업 확대, 농산물 1차 가공 판매사업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선균 예비후보는 농업후계인력 양성, 농·축·수산업의 추가 경영자금 지원, 고령화 농업인을 위한 각종 비료 및 퇴비의 공동살포 등 선진영농사업 추진, 노인정 및 마을회관 등 노후시설물 개보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정홍모 예비후보는 행정 감시 제도를 개선, 창의적인 군정 개혁, 지역관광벨트화, 초등학교 폐교 기준 조정 제안, 의원사업비의 주민환원 시스템을 마련, 축산분뇨의 천연퇴비화 시설을 마련, 농촌 여성 가사도우미제도를 현실화 등을 약속했다.
장재석 예비후보는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방자치를 도모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축산단지의 메카인 홍성군 브랜드 및 축산단지 정착화, 소작농 지원대책 수립 승격된 서부면 축제 정착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