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수 후보 이종윤씨
괴산군수 후보 노광열씨
증평군수 후보 홍성열씨
민주당 충북도당은 18일 오후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국민경선 결과를 바탕으로 청원·괴산·증평군수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표 결과 이종윤 전 청원부군수는 65.7%, 김현상 전 충북도당 사무처장은 34.3%를 얻었으며 괴산군수 경선에서는 노광열 후보가 56.4%, 김춘묵 후보가 43.6%를 차지했다.
증평군수 경선에서는 홍성열 후보가 72.25%, 연기복 후보가 27.75%를 각각 얻었다.
도당은 옥천·보은군수를 제외한 10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공천을 모두 확정했으며 오는 23일 제6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청원·충주 등 일부 미공천 지역에 대한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또 오는 20일 청주 흥덕갑 지역 도의원 경선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도의원·시의원 후보 순위 경선과 비례대표 후보를 모두 확정하고 6.2지방선거에 출마할 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천 작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