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청양·홍성지구당 사무국장에 김석환(59·사진)씨가 지난 13일 부임했다.

김 신임 사무국장은 홍성군 홍북면 산수리 출신으로 홍성고와 충남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뒤 충남도의회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으로 재직하다 지난 9일 명예퇴임했다.

1970년도 홍북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 국장은 86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홍성군 문화공보실장, 도시과장, 지역경제과장, 사회진흥과장, 회계과장 등을 거쳐 97년 서기관으로 승진, 홍성군 기획감사실장, 충청남도 지방공무원 교육원 교수,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