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명천초등학교(교장 최종민)는 15일 제 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5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서부장애인 복지관과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장애체험활동은 안대를 착용하고 책가방 챙기기 및 학교시설 이용하기, 손과 입으로 그림그리기, 휠체어 타고 목적지까지 다녀오기, 안대 착용하고 흰 지팡이로 걸어보기 등을 체험했다.

보령=김성윤 기자 ksy4111@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