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곽주영)는 설날을 앞두고 가족 없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성애경로원 등 3개 노인시설과 늘사랑아기집 등 11개 아동시설, 장애인 및 미혼모시설 등 대전지역 16개 시설과 564명의 독거노인을 방문, 총 3100만원 어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KT&G는 매년 온정의 손길이 뜸한 이웃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KT&G 박찬복 홍보과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인 만큼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계속적으로 행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