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나선거구(소원·원북·이원면)에 출마하는 김원대 자유선진당 예비후보는 14일 이원면 소재지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지난 2대 태안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펼쳐온 4년 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지역민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며 재선 의지를 다졌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