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5명 … 불꽃튀는 경쟁

부여군 정치의 1번지라 할수 있는 기초의원 가선거구(부여.규암.은산.석성.초촌)는 현직의원 2명과 정치 초년생들에 불꽃뛰는 접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5명의 예비후보들이 등록을 마쳤으나 등록을 하지 않고 기회를 관망하는 후보들을 포함하면 30여명이 1차 관문이 공천경쟁에 뛰어들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여 가 선거구는 4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곳으로 한나라당 후보로 임화빈(54.부여군 당원협의회 조직부장),김광호(50.(전)사비라이온스클럽 회장),김태호(52.한국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 회장)가 등록을 마친 가운데 송정범 부여군의회 의장의 출마가 확실한 가운데 1차 관문이 공천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선진당은 박종의(47.규암농협 감사),손창덕(56.충남 홍보부위원장),하정태(50.(전)석성면 양송이 작목회장),이대현(62.(전)자유총연맹 부여지부장),진철수(58.(전)재향군인회 은산면부회장),강승원(68.미림산업대표),서정호(46.해병전우회 부여 기동대장),이재옥(48.석성면 생활체육협의회장),윤영한(53.충남볼링연합회장) 9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3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나 선거구(외산,내산,규룡,홍산,옥산,남면,충화) 전.현직 의원과 정치초년생들의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나라당 후보로 유재욱(60.현 기초의원),장성용(53.현 기초의원) 2명의 현역의원이 등록을 마친가운데 표심다지기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민주당 예비후보 차충규(48.(전)부여군의회 의원),백남수(44.부여군체육회 이사),이규홍(66.민주당 부여·청양지역위원회 상무위원)등 3명의 후보와 자유선진당 이경영(50.용강중학교 총동창회장),백용달(54.현 의원),신재덕(68.(전)부여군의원)등 3명의 후보가 예비등록을 마치고 1차관문이 공천을 받기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다 선거구(양화,임천,장암,세도)2명의 현역의원과 전 의원을 포함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친상태로 한나라당 조세연(53.현 의원)후보의 단독출마로 표심다지기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자유선진당 후보로 강현면(49.장암농협 감사),최충규(59.현 의원),조정길(66.(전)선진당 이진삼 후보 사무장),윤일중(53.(전)부여군의원)의 후보가 예비등록을 마치고 얼굴 알리기와 1차 관문인 당 공천을 받기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부여=양근용 기자 yong2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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