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단양군수(61·한)가 도내 현직 시장·군수 중 처음으로 지난 7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 군수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단양군수 권한은 이날부터 선거일까지 채근석 부군수가 대행하게 된다.

지난 6일 재선도전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오는 9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간다.

김 군수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단양군수 선거 예비후보는 이건표(64·민), 이완영(57·민), 조창배(54·미), 이명우(59·미) 씨등 5명이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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