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위한 한국사랑교육이 8일 오전 10시 30분 증평여성회관에서 수강생 30여명과 여성단체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충북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남순)가 주관하는 이번 한국사랑교육은 오는 11월 11일까지 월 2~3회 에 걸쳐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되며, 결혼이주여성에게 생활요리, 전통예절, 문화체험, 사랑의 편지쓰기, 문화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이뤄진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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