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은 34명이 접수해 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기초의원은 55명이 접수했다.
지역별로는 동구청장에 송석락 동구의원과 한현택 전 대전시 공보관이 신청했으며, 중구청장에는 박용갑 전 시의원과 오경근 병사모 연합회장, 김종길 선진당 중앙위 중앙위원이 신청을 마쳤다.
서구청장에는 현재 경선 중인 백운교 전 서구갑 당협위원장, 전득배 시당 부위원장, 박환용 전 서구 부구청장, 이강철 전 시의원 등 4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그동안 안개 속에 있던 유성구청장에는 김용관 전 대전시 기획관리실장과 노중호 시당 부위원장, 송재용 시의원이 공천 신청서를 냈다.
대덕구청장 후보로는 최충규 대덕구의원과 이종철 전 한밭도서관장, 최영관 (사)한국좋은사회운동 본부장 등 3명이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