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동기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에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태영 도당 위원장과 서규용 농림부 전 차관 등 당원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중앙·지방에서 얻은 공직경험과 인천도시개발공사의 CEO경험,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접목해 청주지역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2년까지 청주·청원 통합을 최우선으로 추진, 정부지원을 이끌어내 양 지역이 공동 발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