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2일 공보관에 김의수 지하철건설본부 관리부장을 발령하고, 유명준 정보화담당관을 승진·임명하는 등 서기관급 28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관련기사 5면·명단 15면

시는 이번 인사에서 육근직 공보관을 감사관으로, 이경찬 자치행정과장을 시의회 총무담당관으로, 손성도 시의회 행정자치 전문위원을 시의회 의사담당관에 각각 발령했다.

또 심기성 총괄감사담당과 이명한 인사담당, 심영섭 기업지원담당, 강태걸 공원조성담당 등 4명의 사무관은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시는 이번 인사의 기준이 다면평가 결과, 승진후보자 명부서열 중시, 업무능력 우수자 발탁 및 적재적소 배치 등이었다고 밝혔다.

시는 사무관급 인사를 비롯한 6급 이하 후속인사에 대해서도 내주 중 단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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