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오는 31일까지 이해관계인 및 공직자간 선물, 금품수수 등의 관행을 근절시키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설 전후 공직기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사항으로는 당직(재택)근무지 무단이석, 근무시간 내 컴퓨터 오락행위, 민원인 및 업자 등에게 금품수수행위, 설 대비 종합대책 수립 및 민원처리사항 등이다.

군은 점검결과 지적된 공직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 및 사후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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