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서구청장에 출마한 백운교 예비후보는 29일 서구 둔산동 소재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백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대전은 물론 충청권 발전의 원동력인 서구를 전국의 모범적인 무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지방선거는) 개인의 선거가 아닌 당의 활로를 찾는 선거를 하고 싶다”며 “당이 살아야만이, 그리고 어떤 정체성을 갖고 있는지를 유권자에게 보여줬을 때 표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