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대전시당은 28일 당원대회를 열고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1차 확정했다.

이날 대회에선 대전시장 후보에 김윤기 시당 사무청장이 선출됐으며, 시의원에는 오재진 대덕당협위원장(대덕2), 이원표 시당 총무국장(서구3), 장주영 유성당협 부위원장(유성3)이 각각 확정됐다.

이날 후보들은 당원 직접 선거로 선출됐으며, 당 대표단 회의의 인준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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