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속 이규완(57) 충북도의원이 지방선거에 도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5일 옥천군청 군정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 간 초선의원으로서 지난해 참석율이 뛰어나고 도정질의 최다 질문의원 등 열심히 일해 왔다고 생각한다”며 “옥천의 대기업 유치와 대전지하철 옥천연장, 올 10월에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시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옥천=황의택 기자 missma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