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은 23일 시 단위 단체장·기초의원, 광역의원 등 공직선거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81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청주시장 후보에는 한범덕 전 차관과 이범우 미래정책연구원 원장이 등록을 마쳤으며, 충주시장 후보에는 우건도 전 충주시부시장이, 제천시장 후보에는 서재관 전 국회의원과 권건중 전 제천시의회 부의장이 공천 서류를 접수했다.

도의원 후보는 모두 37명이 공천을 신청했고 청주·충주·제천 시의원은 모두 39명이 공천을 접수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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