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출마합니다]
이 교수는 이날 회견에서 “그 동안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수년간 지역발전의 대안 마련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며 많은 준비를 해 왔다”며 “낙후된 농촌현실을 개혁하고, 지역 현안인 교육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지막 열정으로 봉사하기로 결심했다”며 출마의 변을 털어놨다.
이 교수는 청양중·고교를 나온 뒤 한국방송통신대와 대전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청양·아산·대전중부경찰서장을 역임한 뒤 현재 청양대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나라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청양=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