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부의장은 이날 회견에서 “서울 은평구에 있는 국방대의 논산 이전이 최종 확정됐고 이전부지도 결정된 만큼 이제 논산은 국방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을 살려 논산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 부의장은 논산 대건고와 우석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농축대학원(석사), 우석대 대학원에서 약학박사학위를 받은 3선 도의원으로, 대전지법 논산지원 조정위원과 논산시체육회 부회장, 충남도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나인문 기자 nanew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