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그 동안 군의원으로서 홍성의 발전을 위해 많은 제안을 했고, 고치려고 노력도 했지만 군의원의 역할은 현실에 맞지 않는 지방자치제도로 인해 군정의 개혁과 관행 타파에 한계를 느껴 군수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공직사회의 제도개선을 통한 청렴한 홍성, 역사와 문화·예술·체육 등이 살아 숨쉬는 홍성, 친환경 저탄소 정책으로 정주하고 싶은 아름다운 홍성, 충남도청 수부도시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홍성, 친환경 청정산업으로 홍성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홍성군 광천에서 태어나 덕명초, 광흥중, 중동고, 청운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광천청년회의소 회장, 한국청년회의소 국제실 이사, 홍성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홍성군의회 4대의원에 이어 5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