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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소속 이장우 대전 동구청장이 8일 재선을 위해 6·2 지방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청장은 이날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멈추지 않는 열정과 도전을 바탕으로 25만 구민에게 다시 한번 동구청장 후보로 나서겠다는 굳은 결심을 밝힌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4년 전 동구민은 패기 넘치는 젊은이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냈고, 저는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며 “동구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도 중단없이 계속돼야 한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며 재선 의지를 피력했다.

충남 청양 출생인 이 청장은 대전고와 대전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행정학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전대 총학생회장과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대전대 행정학과 겸임교수, 한나라당 대전시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 청장은 최근 동구청의 업무 추진비에 대한 경찰 수사와 관련 “구정 현안도 많은데 하루 20명 씩 소환해 5~6시간씩 조사를 한다”며 “이런 방식이 옳은지 모르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동영상=허만진 영상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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