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은 8일 총 6개 당원협의회 중 대덕구를 제외한 5개 당협 정당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준비 체제에 돌입한다. 대전시당은 7일 “당협 정당 선거사무소에 정당 현수막을 걸고 그동안 내부적으로 진행돼 왔던 선거 준비기획단 및 실무진회의에 이어 외부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수막은 후보 간 단합을 상징하기 위해 ‘서민이 잘사는 대전, 서민이 행복한 나라’라는 문구로 통일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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