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기센터 노인 원예활동 교육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노인을 위한 원예활동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작년 교육생 모습.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제공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주시 상당구 외하동 노인을 대상으로 ‘원예활동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일부터 5월 6일까지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천연화장품, 원예치료 등의 수업이 주 2회 진행되며, 교육을 받고 싶은 마을의 신청을 받아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선정된다.

2008년에는 흥덕구 ‘지동동’이 지난해에는 흥덕구 ‘현암동’ 노인들이 교육받았으며 4명의 강사(원예치료, 압화공예, 아로마테라피, 천연화장품)가 수업을 진행한다.

서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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